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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P 2022] 권영식 넷마블 대표 "자체 IP가 강점인 게임사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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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P 2022] 권영식 넷마블 대표 "자체 IP가 강점인 게임사로 거듭날 것"

발표 예정 신작 중 65%가 자체IP, 10%는 공동 개발 IP

권영식 넷마블 대표. 사진=넷마블이미지 확대보기
권영식 넷마블 대표. 사진=넷마블
넷마블(각자대표 권영식·이승원)이 4년만에 신작 발표 행사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2022'를 27일 개최, 개발 중인 신작을 공개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NTP에서 개회사를 맡은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향후 신작 중 75%가 자체 제작 IP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라며 "넷마블은 이후 강력한 자체 IP를 보유한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식 대표는 "넷마블은 퍼블리셔 전문사로 출발한 만큼, 자체 보유 IP 면에서 약점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이러한 비판을 불식시키기 위해 공개할 20종 신작 중 13개가 자체 개발 IP, 2개는 공동 개발 IP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2018년 NTP 이후 4년 동안 21개 작품을 선보였으며, 이중 상당수는 모바일 게임이었다. 권 대표는 "올해는 '오버프라임', '스쿼드 배틀'을 필두로 PC 게임 시장에 보다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를 앞세워 블록체인 게임사 아이텀게임즈를 인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메타노믹스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권 대표는 "블록체인·메타버스 라인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역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TP는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4년 동안 매년 개최됐다. 2018년 제4회 NTP 이후로 3년 동안 개최되지 않았으며, 이날 5회째를 맞이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