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의 유명 와인 산지인 빌라니(Villány)에서 생산된 복 시리즈가 주식회사 소믈리에와 독점계약을 맺고 국내유통을 시작했다.
BOCK(복)와인은 헝가리 와인으로 패밀리 비즈니스로 성장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프리미엄 와이너리로 인정받은 바 있다.
브랜드의 심벌인 산양은 활력을 나타내서 한국에서의 마케팅으로는 활력소를 가져다주며 BOCK(복)을 가져다주는 명절, 혹은 연말연초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믈리에 관계자는 "복와인은 프랑스, 이태리 와인과 비교했을 때 와인의 품질이 우수하며 정교하게 만들어졌다"며 "프랑스, 이태리 와인을 좋아하는 소비자층들도 매력 있게 느낄 수 있는 와인이며, 좋은 명절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소비자들은 "이번 설명절로 선택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복와인은 강남, 강서, 강북 등 서울권을 중심으로 와인샵, 레스토랑에서 판매 중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