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2022년 신입직원 채용한다

한국중부발전은 2022년 제1차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26일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2월 3일~10일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입사 지원 시 학력·전공·연령 등의 제한은 없으며 기본자격을 갖춘 지원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부 전형의 경우 사회 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하여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진행한다.
선발직군은 사무·정보통신·발전화학·토목·건축직군으로 최종합격과 동시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예정이다. 모든 채용 과정은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공정하게 진행된다. 1차 직무적합도 검사·2차 직무능력 평가·3차 심층 면접을 통하여 능력 중심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이번 대졸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취업난 해소,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할 방침이다.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lug1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