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버 리스 존스(Trevor Rees-Jones)가 창립해 운영하고 있는 천연가스 기업 치프 오일앤가스(Chief Oil & Gas)에 대한 인수협상이 빠르면 이번 주에 성사될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파산 보호를 종료한 이후 체서피크 에너지는 천연가스 회사의 기본인 충분한 천연가스를 시추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체서피크 에너지로서 두번째 인수 작업이다. 체서피크는 지난해 11월 바인 에너지(Vine Energy)를 1500만 달러(178억6500만 원)에 인수한 바 있다.
치프 오일앤가스(Chief Oil & Gas)는 펜실베니아 북동부의 셰일층에서 시추하는 가스 기업으로 약 60만에이커(약 2428㎢) 넓이의 순 에이커를 보유하고 있고 하루에 10억 세제곱피트(283만1684 ㎥)이상의 천연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