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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뉴욕증시 긴축발작 강경매파… 래스킨(Raskin) 연준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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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뉴욕증시 긴축발작 강경매파… 래스킨(Raskin) 연준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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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래스킨 연준 부의장 지명자
세라 볼룸 래스킨 전 미국 재무부 부장관이 연준의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에 지명됐다

19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융감독 부의장에 세라 블룸 래스킨 전 재무부 부장관을 공식 지명했다. 래스킨 전 부장관은 연준 이사도 역임한 인물이다. 상원 인사청문회 인준을 통과할 경우 미국 은행 제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담당하는 금융감독 부의장을 맡는다. 래스킨은 2010년 금융개혁법인 도드-프랭크법 제정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드-프랭크법은 은행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법이다. FOMC가 강영매파로 구성되어 금융 긴축발작의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은행규제에서도 매파적 정책이 예상된다. 래스킨 지명자는 제롬파우러 재무장관과 함께 연준 이사와 FOMC 위원으로도 근무했다. 변호사 자격을 갖고 있기도 하다.

래스킨 전 부장관 지명은 바이든 대통령의 파월 의장 재지명에 실망했던 민주당 진보파들에게는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연준이 대형은행 규제에 강경해야 한다면서 기후변화로 초래된 금융위기 해법에도 대담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요구해왔다. 래스킨과 입장이 유사하다. 기후변화와 관련한 래스킨 지명자의 입장은 그러나 상원 공화당의 반대에 부닥칠 수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월스트리트 대형 은행들을 감독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융감독 부의장에 세라 블룸 래스킨 전 재무부 부장관을 임명하면서 리사 쿡 미시간주립대 교수와 필립 제퍼슨 데이비드슨칼리지 교수도 각각 연준 이사로 지명했다. 이들은 금리인상과 양적 긴축을 결정하는 FOMC 위원들로도 활약하게 된다. 연준 이사로 지명된 쿡과 제퍼슨은 모두 흑인이다. 쿡 지명자는 연준 108년 역사상 최초의 흑인이면서 여성인 이사가 탄생하게 된다. 쿡 지명자는 2005년부터 미시간주립대 경제학·국제관계 교수로 재직해왔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와 바이든 대통령 인수위에도 참여했다. 제퍼슨 지명자는 14년 만의 흑인 남성 연준 이사이자 연준 역사상 네 번째 흑인 남성 이사가 된다.

금융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쿡과 제퍼슨이 중도에 가까운 비둘기파라는 평가가 있다. 연준이 금리 인상 가능성과 함께 인플레이션 억제 조치를 위한 매파적 입장을 보이는 상황이어서 이들의 입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사라 래스킨 지명자는 1961년생이다. 유대인이다.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을 나왔다.

Sarah Bloom Raskin (born April 15, 1961) is an American attorney and regulator, who was formerly a member of the Board of Governors of the Federal Reserve System and a former United States Deputy Secretary of the Treasury. Previously, she served as Maryland Commissioner of Financial Regulation and as a Managing Director at the Promontory Financial Group.[1] She is a Rubenstein Fellow at Duke University. President Biden has nominated her to serve as Vice-Chair for Supervision at the Federal Reserve System.

Sarah Bloom was born to a Jewish family in Medford, Massachusetts, the daughter of Arlene (née Perlis) and Herbert Bloom. Bloom attended Homewood-Flossmoor High School in Flossmoor, Illinois, where she graduated in 1979. After graduating from high school, she went on to Amherst College where she graduated magna cum laude and Phi Beta Kappa with a B.A. in economics in 1983, and wrote her undergraduate thesis on monetary policy. She received her J.D. from Harvard Law School in 1986. Raskin was honored with an honorary Doctorate of Humane Letters by Muhlenberg College on May 19, 2019.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