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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UAE행 출국..."잘 다녀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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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UAE행 출국..."잘 다녀오겠다"

5G 등 IT 분야 UAE 기업과 협력방안 논의

법정 출석을 마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6일 저녁 다시 중동 방문길에 올랐다.

이 부회장은 이날 밤 10시쯤 김포공항에서 전세기편으로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했다.

기자를 만난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의 목적과 만나는 사업 파트너, 관심 있게 보는 사업 분야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따로 답하지 않았다.

다만, 이 부회장은 "목요일(9일)에 돌아옵니다"라고만 언급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을 위해 6일 밤10시 서울김포비지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을 위해 6일 밤10시 서울김포비지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방문은 4차 산업혁명기에 새로운 도약을 추진 중인 중동 국가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와 관계가 있는 5G 등 IT 분야에서 UAE 기업과의 협력방안도 논의할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 부회장은 매주 목요일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혐의 재판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최근 재판부 사정으로 이번 주에는 재판이 월요일로 앞당겨지면서 다음 재판까지 시간적 여유가 생겨 해외 출장을 갈 수 있게 됐다.

이날 재판은 오후 7시께 종료됐는데 이 부회장은 재판이 끝난 지 약 3시간 만에 다시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이 부회장의 해외 출장은 지난달 24일 열흘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지 12일 만이다.


이덕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u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