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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사흘새 주가 13% 하락... 올해 내로 신작 론칭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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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사흘새 주가 13% 하락... 올해 내로 신작 론칭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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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서비스 사전등록이 지난 8월 부터 시작됐으나 아직까지 론칭일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는 상황이다. 사진=펄어비스
게임개발사 펄어비스의 주가가 사흘새 13% 하락해 주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

2일 장 종료 후 기준, 펄어비스는 지난달 29일 13만3200원 대비 13%하락한 11만5800원으로 마무리했다.

최근 한 달 간 펄어비스는 게임업계에서의 주도주로 자리 잡았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 10월 초 8만 원 대에 불과했던 주식 가격이 45일 만인 지난달 중순 14만 원 대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짧은 기간에 무려 75%라는 경이로운 주가 상승이 있었기 때문에 게임업계의 이목을 끈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다.

문제는 펄어비스가 아직까지 실질적으로 새로운 역량을 선뵈지 못했다는 데 있다.

유진투자증권 자료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새로운 게임 론칭 시기는 중국판 검은사막 모바일이 올해 4분기, 붉은사막이 2022년, 도깨비와 플랜8이 2023년으로 알려져 있다.

현실적으로 중국판 검은사막 모바일이 큰 인기를 끌어야 펄어비스의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 펄어비스는 중국 론칭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을 밝히지 않았기에 주가 하락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펄어비스가 올해 내로 중국판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할지, 그렇지 않으면 출시일이 연기돼 게이머와 주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