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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베트남 약국 체인에 1100억원 투자 최종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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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베트남 약국 체인에 1100억원 투자 최종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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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린동 SK서린사옥. 사진=SK
SK그룹이 베트남 약국 체인 파마시티 투자를 위해 최종 협상에 들어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SK그룹이 동남아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파마시티 사업 투자를 마무리 짓고 있다고 30일 보도했다.

SK그룹은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8년 8월 SK동남아투자법인을 설립했다. SK 고위 관계자는“우리는 헬스케어 분야를 포함한 베트남에서 여러 사업 투자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SK동남아투자법인은 지난해 베트남 제약사 이멕스팜 지분 24.9%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SK그룹 베트남 전략적 투자 파트너사 마산그룹은 2019년 12월 베트남 빈그룹으로부터 빈커머스 지분 83.7%를 인수한 후 기존 식음료 사업과 빈커머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각 사업 영역에서 확고한 시장지배력을 확보했다.

파마시티는 베트남 전역에 500여개 점포를 보유한 베트남 최대 약국 체인으로 올해까지 점포 수를 1000여 개로 늘릴 계획이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