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에 따르면 배터리 소재 사업부 인수 규모는 5억 달러(약 5972억 원)~7억 달러(약 8361억 원) 규모이며, 존슨 매티가 이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결정한 이후 협상이 시작됐다.
민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타타 케이칼이 가장 강력한 인수 후보라고 전했다.
앞서 존슨 매티 사장은 이달 초 촉매변환기(catalytic converter) 사업을 대체할 배터리에 베팅한 이후 배터리 소재에 대한 투자를 포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타 대변인은 이번 인수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존슨 매티 대변인은 이달 초 재료 사업을 위한 구매자를 찾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인수 논의에 대해 언급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