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2021 토요타 스킬 콘테스트'를 지난 25~26일 이틀 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8개 토요타 딜러의 자체 경연을 통해 선발된 서비스 인력 42명을 대상으로 ▲일반정비 ▲판금 ▲서비스 어드바이저 ▲도장 ▲부품 ▲고객 지원 등 총 6개 부문에서 경연이 이뤄졌다.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우승자 6명은 트레이닝 센터 명예의 전당에 2021년도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메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딜러의 기술능력을 강화해 서비스 분야에서 고급 인력을 계속 양성할 것"이라며 "인재 육성을 통한 직원 역량 강화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lug1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