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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NEWS▶가스공사-GS EPS 개별요금제, 조폐공사 반가사유상 기념메달, 교통안전공단 어린이 카시트 무상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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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NEWS▶가스공사-GS EPS 개별요금제, 조폐공사 반가사유상 기념메달, 교통안전공단 어린이 카시트 무상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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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GS EPS와 LNG 개별요금제 매매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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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GS EPS와 충남 당진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발전소 1호기에 4년간 연간 약 20만t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서'를 1일 체결했다.

GS EPS는 1996년 정부 민자 발전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설립된 국내 최초 민자 발전회사로, 이번 계약 체결은 지난 20년간 가스공사의 평균요금제를 이용하던 회사가 개별요금제로 전환해 공급·인수 합의서에 이어 최종 매매계약까지 완료한 첫 사례가 됐다.

GS EPS는 최근 국제 LNG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평택·인천·통영·삼척 등 전국 LNG 생산기지를 활용한 가스공사의 효율적인 수급관리 능력과 기존 평균요금제 이용 당시 설치한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개별요금제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요금제는 기존 평균요금제와 달리 수요자가 희망하는 다양한 조건을 개별 도입계약과 연계해 발전기까지 논스톱 패키지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제도로, 2001년부터 가동된 GS EPS 당진 복합 1호기는 개별요금제를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별개로 가스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100만t 이상의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을 추가로 체결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신규 발전사들이 개별요금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신청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도 개선과 고객 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폐공사, 국보 '반가사유상' 기념메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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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78호 반가사유상 기념메달 금메달 앞 뒷면(위)과 은메달 앞 뒷면(아래) 이미지. 사진=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가 국보 제78호와 제83호로 지정된 '반가사유상'을 주제로 한 '반가사유상 기념메달'을 제작하고 1일 실물 메달을 공개했다.

기념메달 앞면에는 반가사유상의 전체적인 앞모습을 표현하고 '국보 반가사유상' 글자와 '2021' 숫자와 홀마크를 새겼다.

뒷면에는 상반신 부분을 확대해 '반가사유상의 미소'에 초점을 맞췄고 반가사유상의 영문 'Pensive Bodhisattva'와 '한국조폐공사 제조'를 새겼다. 메달 윤곽은 정사각형 모양이며 은메달에는 부분 금도금 기술도 적용했다.

국보 제78호 반가사유상의 금·은메달, 국보 제83호 반가사유상의 금·은메달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1100개 한정 제작된다.

1일부터 12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풍산화동양행, 서울 마포구 조폐공사 오롯·디윰관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2일 상설전시관 2층에서 전시실 '사유의 방'을 개관하고,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을 국립중앙박물관과 공동으로 기념메달로 제작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 올해 마지막 카시트 무상보급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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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2021년 카시트 무상보급 안내 포스터.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4~7세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카시트 475개를 무상 보급한다.

교통안전공단은 저소득 계층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카시트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 경감을 위해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2011년부터 카시트 무상보급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7월과 9월 2차에 걸쳐 카시트를 보급했고 이번 3차 신청이 올해 마지막 무상보급이 된다.

특히 이번 카시트 무상보급은 지난 1·2차 때보다 신청자격을 크게 완화했다. 기존 배기량 2000cc 미만의 승용차라는 조건을 삭제했고 기존 세 자녀 이상 가정에서 두 자녀 이상 가정으로 자격요건을 완화했다.

카시트 무상보급 신청기간은 11월 8일~17일이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카시트 무상보급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길 기대한다"며 "아이가 불편해 하더라고 자동차에 탑승할 때에는 반드시 카시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잘 지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