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7 19:24
◇보임(2021년 1월 28일자) ▲상생경영본부장 김채기 ▲신성장사업본부장 박영권 ▲수소사업본부장 양진열 ▲해외사업본부장 권우식 ▲공급본부장 임춘호 ▲전략재무처장 정광재 ▲인사조직처장 김명남 ▲준법인권경영처장 남미정 ▲재난안전처장 배덕근 ▲중앙통제보안처장 김훤 ▲경영관리처장 임종순 ▲상생협력처장 김경희 ▲신성장기술처장 윤현식 ▲수소사업처장 안태훈 ▲수소인프라처장 박성수 ▲해외사업지원처장 이계정 ▲해외사업운영처장 김우택 ▲생산운영처장 김종성 ▲생산건설처장 류호진 ▲평택기지본부장 조인규 ▲강원지역본부장 양동훈 ▲대전충청지역본부장 백남웅 ▲전북지역본부장 최병집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영태 ▲2021.01.27 13:44
한국조폐공사가 '2020년 유통주화 세트'를 선보였다. 이 세트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 기념메달을 포함해, 500원, 100원, 50원, 10원 등 국내에서 현재 유통 중인 주화 4종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구성됐다. 유통주화 세트는 당해 발행된 현용 유통주화와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12간지 동물 기념메달로 구성돼 그 이듬해 출시된다. 조폐공사는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 해'를 시작으로, 2016년 '병신년(丙申年) 원숭이의 해', 2017년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 2018년 '무술년(戊戌年) 개의 해', 2019년 '기해년(己亥年) 돼지의 해' 유통주화 세트를 출시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쥐의 해 기념메달'은 중앙 황동, 안쪽면 백동, 바깥2021.01.27 10:19
1월 28일자 인사◇ 본사, 부설기관▲경영성과처장 조만수 ▲사회가치실현처장 김희범 ▲홍보처장 이종락 ▲표준품질처장 박춘수 ▲글로벌사업처장 이태범 ▲고객지원처장 최충환 ▲인사처장 이강성 ▲노사안전처장 김재윤 ▲기획조정실 혁신전략부장 신서범△공간정보실 ▲실장 김정민 ▲공공데이터부장 이종원 ▲드론융합부장 송민철 △공간정보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최영락 ▲정책연구실장 김 진 ▲융복합연구실장 김창기△지적사업실 ▲실장 곽호선 ▲지적신사업부장 이용관 ▲지적사업지원부장 김진성△경영지원실 ▲실장 곽희도 ▲자산관리부장 고재학△정보자원실 ▲정보사업부장 겸 정보보안부장 이중재 △감사실 ▲감사부장 정승용 ▲2021.01.27 08:21
재계에 새로운 경영 화두로 부각되고 있는 'ESG 바람'이 에너지 공기업계에도 불고 있다. 한국전력이 올해 처음 ESG 위원회를 개최했고, 발전공기업들도 연초부터 잇따라 ESG 채권 발행에 나서고 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약칭으로, 지난 2006년 제정된 'UN 책임투자원칙'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기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업그레이드한 개념이다.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ESG는 코로나19 이후 중장기 성장 모멘텀 차원에서 중시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 ESG 관련 펀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7일 한전과 발전공기업에2021.01.26 18:05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배후지역에 날아드는 비산모래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방재숲을 조성한다. 새만금개발청은 비산모래에 직접 노출돼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전북 부안군 불등마을 등 새만금 배후지역 5개소 인근에 대해 '해안 방재숲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안 방재숲 조성 사업은 총 37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안군 불등마을에서 비득치마을까지 총 3㎞ 구간에 수목을 식재하는 사업이다.방재숲은 강풍 등 재해를 막기 위해 해안에 조성하는 숲으로, 풍속을 약 70% 감소시켜 비산모래를 차단하는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올해 말까지 조성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해안 숲의2021.01.26 15:12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전략적 투자자' 최종 후보로 선정된 불가리아 '벨레네(Belene) 원전 사업'이 현지 정부의 취소 방침에 따라 최종 사업 취소까지 의회 승인만 남겨두게 됐다. 25일(현지시간) 현지 뉴스매체 시뉴스(SeeNews) 등 외신에 따르면, 불가리아 정부는 최근 코즐로두이(Kozloduy) 원전 건설을 위해 현재 벨레네 원전 사업 부지에 있는 설비를 활용하겠다고 밝혔으나, 아직 벨레네 원전 사업의 전략적 투자자 선정 입찰 절차는 취소하지 않았다. 또한 벨레네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음에도, 벨레네 사업에 참여의사를 밝혀 온 후보 기업 중 철수한 기업도 없다고 외신은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주 불가리아 정부는 벨2021.01.26 11:17
정부 주도의 공공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사업이 대부분 사업비 일부만 확보한 상태에서 착공하는 '장기계속공사' 방식으로 진행돼 예정보다 사업이 길어지는 사례가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특히, 문재인 정부 들어 진행 중인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와 '한국판 뉴딜'의 상당수 공공건설사업도 이같은 장기계속공사 방식으로 추진돼 예산 추가투입, 공사기간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26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경실련은 지난 20일 '공사지연·예산낭비 주범, 장기계속공사제도 폐지하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계속공사제도를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장기계속공사제도는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 공2021.01.25 16:00
‘세계일류 공항’을 자임하는 공기업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언제부턴가 ‘트러블 메이커’로 전락한 모습이다. 지난해 불거진 비정규직의 본사 직고용을 둘러싼 이른바 ‘인국공 사태’와 최근 ‘인천공항 골프장 분쟁’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보듯 공항 본연의 업무와 거리가 있는 사회 이슈에 인천공항공사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초 쓰나미처럼 밀어닥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 따른 회사의 경영적자나 면세점 유찰 등은 외부요인 탓으로 치더라도, 인국공 사태와 인천공항 골프장 문제는 인천공항공사가 스스로 초래했다는 점에 ‘트러블(문제)의 심각성’이 남다르다.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추진되고 있는 ‘공2021.01.25 11:10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국내 최초로 가벼우면서도 유연함을 동시에 갖춘 'CIGS 박막 태양광 모듈' 국산화에 성공했다. 26일 한수원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솔란드와 함께 'CIGS 박막 태양광 모듈' 국산화를 완료하고, 지난 21일 한국산업규격(KS)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CIGS 박막 태양광 모듈'은 구리, 인듐, 갈륨, 셀레늄으로 구성된 화합물 반도체 태양전지로, 기존 실리콘 태양광 모듈에 비해 발전효율은 약 15% 정도 낮지만 가볍고 유연해 설치 가능한 곳이 획기적으로 많은 차세대 제품이다.한수원이 주도한 이번 국산화는 중소기업과 연구기관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태양광 산업 생태계2021.01.24 14:37
강원도개발공사가 산하에 있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경영진의 '내기 골프'를 감사하면서 사건을 축소해 감사하고 경징계로 서둘러 마무리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공신력 있는 기관이 사건을 재감사 해줄 것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상습 공짜 라운딩, 돈내기 골프 알펜시아 대표이사 3개월 감봉 솜방망이 징계, 경영진 해임을 건의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24일 오후 1시 현재 이 청원에는 542명이 동의했다. 이 청원은 다음달 20일 마감된다. 청원인은 "강원도개발공사가 주도한 알펜시아리조트 경영진의 '무료 골프라운딩 감사' 내용을 공신력 있는 기관2021.01.23 21:53
올해 공기업들의 채용 일정 윤곽이 드러났다. 많은 공기업들이 취업난 해소와 경기 활성화를 위해 가급적 많은 인원을 조기에 신규 채용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19와 한국판 뉴딜에 따른 공기업계의 희비가 채용 일정에도 고스란히 투영된 모습이다. 지난 22일 폐막된 '2021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살펴보면, 총 148개 공공기관이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했다. 이 중 36개 공기업의 일반정규직을 중심으로 채용 규모와 채용 일정을 살펴보면,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2월부터 110명의 채용 일정을 시작하고,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오는 4월부터 16명 모집 절차를 시작한다.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미 지난2021.01.22 22:08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33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이날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최종 346명보다 50여 명 많은 4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6시까지의 확진자 수 330명은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71명보다 59명이 많은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06명, 경기 92명, 인천 11명, 부산 28명, 대구 20명, 광주 7명 등이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432.3명 꼴로, 최근 '3차 대유행'은 감소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날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도 전국에서 꾸준2021.01.22 21:24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있는 불가리아 '벨레네(Belene) 원전 신규 건설 사업'이 현지 정부에 의해 최종 폐기됐다. 그러나 이 사업은 그동안 진척이 지지부진한 상태였고, 한수원 역시 주력하던 사업이 아니라는 점에서 한수원의 상심은 그리 크지 않아 보인다. 21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뉴스매체 아데바룰(Adevarul) 등 외신에 따르면, 불가리아 정부는 지난 20일 불가리아 원전 사업의 우선순위를 불가리아 북부 '코즐로두이(Kozloduy) 원전 신규 건설'에 두기로 결정했다. 이는 사실상 같은 불가리아 북부에서 추진 중이던 벨레네 원전 신규 건설 사업을 포기하는 결정이라고 외신은 보도했다. 테메누즈카 페트코바 불2021.01.22 20:37
네덜란드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행금지를 시행한다. 22일(현지시간) 더치뉴스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이날 네덜란드 의회는 전날 정부가 제안한 통행금지 조치를 승인했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매일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 30분까지 통행금지가 시행된다. 기간은 이후 연장될 수 있다. 통행금지 시간에 모든 사람은 집 밖으로 나올 수 없으며, 재난 발생, 가족이나 가축의 응급상황, 장례식 참석 등 예외적인 경우에만 외출이 허용된다. 이러한 조치는 통금을 통해 사람들의 접촉과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네덜란드 정부 통계에 따르면, 통금 조치2021.01.22 18:51
23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 전라, 경상도와 충청도 남부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22일 오후 8시부터 강원북부와 중부산지에 대설특보를 발효한다고 이날 6시 밝혔다. 이 눈은 24일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24일 오후 6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20㎝, 많은 곳은 30㎝ 이상이고, 경북북동산지 3~8㎝, 강원북부동해안 1~5㎝가 되겠다. 그밖의 지역에 24일 오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전남권, 경남권남해안,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10~40㎜, 전북남부, 경북권남부내륙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내륙과 산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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