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루살렘포스트의 보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의 정상회담이 이뤄진 지 1주일도 안 돼 왔다.
앞서 이스라엘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의약품청(EMA),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사용승인을 받은 백신을 접종한 이들에 대해서만 자국 입국을 허용해 왔다.
하지만 러시아와 이스라엘 양국 정상의 회담 이후 스푸트니크V 백신이 목록에 추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