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터레스트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앞서 블룸버그가 지난 주 두 회사의 회의 내용을 처음 보도한 이후 로이터가 이를 확인했다.
당시 소식통에 따르면 페이팔은 핀터레스트에 대해 주로 주당 70달러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페이팔은 성명서에 추가적인 세부 사항을 제시하지 않았다. 또한 핀터레스트와의 인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의견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다.
이 같은 소식에 페이팔 주가는 약 11.5% 하락한 반면 핀터레스트의 주가는 약 4.5% 상승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