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화학사 중 유일한 핵심투자사...수소사업 급물살 탈 듯
관련 산업 신규 투자 기회 모색
관련 산업 신규 투자 기회 모색

이 펀드는 2017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발족한 수소 경제 관련 글로벌 기업 협의체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공동 의장사 에어 리퀴드(Air Liquide)와 회원사 토탈(Total)이 만든 글로벌 수소 투자 펀드다.
전체 펀드 규모는 15억 유로(약 2조원)로 전 세계 수소 저장, 유통 인프라와 수소 차량 활용과 신재생 에너지를 연계한 수소 생산 프로젝트에 전략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8개 사가 참여하는 핵심투자자로 아시아 화학 회사 중 유일하게 설립 초기부터 함께해 글로벌 수소 기술 동향 파악과 관련 산업 투자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