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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최소 2022년 1분기 이전엔 스푸트니크V 백신 승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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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최소 2022년 1분기 이전엔 스푸트니크V 백신 승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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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스푸트니크V. 사진=TASS
세계보건기구(WHO)의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한 승인 여부가 수개월 내에 결정날 것이라는 러시아 측의 기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은 내년 1분기까지는 이런 결정이 내려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로이터통신은 21일(현지시간) EU 보건 규제당국인 유럽식약품청(EMA) 내부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2022년 1사분기까지는 스푸트니크V 백신의 승인 여부를 결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소식통은 “EMA의 결정은 올해 연말까지는 결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그 이유로 스푸트니크V의 긴급사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임상시험 자료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