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현대차가 2년 연속 카레라 파나메리카나에 참가한다고 17일 보도했다.
카레라 파나메리카나 행사는 클래식 카가 주축이 되는 행사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자동차는 최신 안전 규정을 준수하고 멕시코의 개방 도로에서 경주, 주행 등을 선뵌다.
해당 지역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후안 카를로스 오르테(Juan Carlos Ortega) 현대차 마케팅 이사는 “당사는 또 카레라 파노미나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자동차와 이에 대한 열정이 있는 게스트들 등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