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행사서 스폰서로 나서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현대차가 2년 연속 카레라 파나메리카나에 참가한다고 17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15일부터 21일 까지 열리는 행사 기간 동안 크레타, 투싼, 싼타페, 엘란트라 등의 모델을 전시한다고 알려졌다.
카레라 파나메리카나 행사는 클래식 카가 주축이 되는 행사다.
해당 지역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후안 카를로스 오르테(Juan Carlos Ortega) 현대차 마케팅 이사는 “당사는 또 카레라 파노미나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자동차와 이에 대한 열정이 있는 게스트들 등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