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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디포 전 CEO 밥 나델리, "공급망 병목 비상사태 선언하고 군대 투입하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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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디포 전 CEO 밥 나델리, "공급망 병목 비상사태 선언하고 군대 투입하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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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의 전 최고경영자(CEO) 밥 나델리(Bob Nardelli)가 미국 폭스 뉴스의 폭스 앤 프랜즈(Fox & Friends)에 출연해 군이 화물 운송에 관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 선언을 제안했다. 사진=폭스 뉴스 캡처
미국은 노동력 부족과 공급망 경색으로 화물 지연과 물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홈디포와 크라이슬러의 전 최고경영자(CEO) 밥 나델리(Bob Nardelli는) 이 문제가 국가 비상사태라며 경고하고 나섰다.

나델리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폭스 뉴스의 폭스 앤 프랜즈(Fox & Friends)에 출연해 "우리는 공격적일 필요가 있다"면서 군이 화물 운송에 관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 선언을 제안했다.

그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의 많은 동료들이 정박하지 못하고 있는 선박 수가 계속 증가하면서 점점 더 좌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는 세계 최고의 군대를 가지고 있다며, 이들에게 하역과 화물을 운송할 수 있도록 허용하자고 제안했다.

나델리는 "저는 변호사도 아니고 확실히 정치인도 아니다"라며 "그러나 만약 우리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면, 이 문제를 해결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를 위해 일찍 구매하라'고 말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추운 겨울이 되면 천연가스가 부족해질 것이라며 우려감을 나타냈다.

나델리는 "나아지질 않고 있다. 우리는 공격적일 필요가 있다. 누군가는 이 문제들을 고치러 가야만 한다. 인플레이션이 더 심해질 것이다"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