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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버추얼 유튜버 가우르 구라와 콜라보 방송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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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버추얼 유튜버 가우르 구라와 콜라보 방송 단행

구독자 148만 유튜버 왓슨 아멜리아도 함께...美 진출 위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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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하는 가우르 구라(오른쪽)과 왓슨 아멜리아. 사진=데브시스터즈 트위터
'쿠키런: 킹덤'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 데브시스터즈가 버추얼 유튜버 전문업체 홀로라이브와 콜라보레이션을 단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홀로라이브 소속 버추얼 유튜버 '가우르 구라'와 '왓슨 아멜리아'가 유튜브에서 '쿠키런: 킹덤' 합동 방송을 진행한다.

가우르 구라와 왓슨 아멜리아는 지난해 9월 데뷔한 홀로라이브 영어권 유튜버 1기 '홀로미스' 멤버로, 14일 기준 각각 구독자 342만, 148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달 일본 인기 캐릭터 '소닉'과 콜라보하는 등 하반기 들어 '쿠키런: 킹덤' 해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8일 미국 진출을 위한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했다.

어플리케이션 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쿠키런 킹덤'은 13일 기준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3위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선 50위 권을 기록했으며 그 외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양대 마켓에서 매출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쿠키런은 미국 내 흥행에 힘입어 글로벌 인기몰이가 가능한 IP 반열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며 "쿠키런 IP 신작 '오븐스매시' 등이 출시되는 내년에 모멘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