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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 진단] 뉴욕증시 국채금리의 저주, 달러환율+셧다운+ 국가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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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 진단] 뉴욕증시 국채금리의 저주, 달러환율+셧다운+ 국가부도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특징주= 애플, 줌비디오, 화이자 모더나, 텐센트, 삼성전자,앤비디아, 알리바바,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 JP모건 AMC, 카카오뱅크 쿠팡, 홈디포, 월마트, 아마존, 국제유가 가상화폐 달러환율 이더리움 도지코인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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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9월29일 새벽 4시30분 현재
미국 뉴욕증시가 급락하고 있다. 국채금리와 달러환율이 동시에 흔를리면서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떨어지고 있다. 셧다운 국가부도와 중국 전력난 그리고 헝다그룹 파산등 악재가 동시다발로 터지고 있다.

29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미국 국채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그리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모두 하락하고 있다. 뉴욕증시에서는 국채금리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상원 증언등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을 주목하고 있다.

뉴욕증시에서는 10년물 국채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다. 30년물 국채금리는 2% 대까지 올랐다, 금리인상은 기술주에 타격을 두고 있다. 뉴욕증시에서는 물가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서 미국 연준이 빠르게 긴축에 나설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미굯의 10년물 국채금리는 6거래일 연속으로 올랐다. 금리 상승으로 미국 달러화 가치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계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ICE 달러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로 올랐다.

파월 의장은 상원 증언을 앞두고 발표된 자료에서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기 전에 앞으로 몇 달 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크고 더 오래 지속됐지만 결국은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플레이션의 장기 목표인 2%를 향해 다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옐런 장관은 상원 증언에서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으면 10월 18일경에 연방정부의 자금이 고갈될 것으로 경고했다. 옐런 장관은 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재무부는 현재 의회가 10월 18일까지 부채한도를 상향하거나 유예하지 않으면 비상조치가 소진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부채한도가 상향되거나 유예되지 않으면 미국은 초유의 디폴트 즉 채무불이행 상황에 직면하면서 미국 경제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의 7월 주택가격 상승은 역대 최고치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7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 19.7% 상승했다. 1987년 이후 최대 상승률이다.
유럽증시도 하락했다.

뉴욕 국제유가는 국채금리 급등세로 증시 등 위험자산이 하락하면서 하락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16센트(0.21%) 하락한 배럴당 75.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때 배럴당 80달러를 웃돌았던 브렌트유는 78달러대로 오름폭을 낮췄다. WTI 가격도 동반 하락했다.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미국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9.3으로 뉴욕증시 예상치 114.9를 모두 크게 밑돌았다. 소비자들이 향후 지출을 축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멕시코만 사태로 미국의 원유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나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의 공급 확대는 탄력적이지 못한 상황이다.

유럽증시도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2.1% 내린 15,260.70으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2.2% 빠진 6,505.50으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도 4,065.09로 2.4% 떨어졌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증시는 0.5% 감소한 7,028.10으로 낙폭이 비교적 작았다.

한꺼번에 다양한 동시다발 악재가 투자 심리를 급격히 냉각시켰다. 고공행진 하는 에너지 가격, 인플레이션 물가 ,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중국 경기 하강 우려, 총선이후 독일의 정치적 불안정 등이 한꺼번에 닥쳤다. 피난처가 거의 없는 형국이다, "이라고 상황을 분석했다.

암호화폐 시장에 중국발 충격 여파가 가시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가 일제히 떨어지고 있다. 카르다노(4.63%), 리플(3.43%), 도지코인(1.61%) 등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약세다. 중국 정부가 암호화폐 규제를 강화한 여파가 시장에서 이어지고 있다. 중국 당국은 암호화폐 거래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비트코인 거래만으로도 형사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하는 등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암호화폐는 법정화폐와 동등한 법적 지위를 보유하지 않는다”며 “암호화폐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불법으로 규정할 것이며 앞으로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이들은 관련법에 따라 형사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의 사상 최악의 전력난으로 글로벌 반도체 부족 현상이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포스코(POSCO)의 중국 스테인리스 생산 공장이 전력 문제로 일시 가동을 멈춘 것으로 파악됐다. 석탄 가격이 폭등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산업용 전력 공급 제한 정책에 따라 중국 내 생산 공장들이 잇달아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중국의 전력난으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은 대만의 반도체 업체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장쑤, 저장 광둥성이다. 이미 대만 반도체 일부 업체들은 중국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공지했다. 10여개의 대만 반도체 업체가 밀집해 있는 장쑤성에서 공장을 중단함에 따라 반도체 부족으로 중국에서 아이폰을 조립하고 있던 애플과 테슬라 등이 타격을 받고 있다. 애플 아이폰 위탁생산업체 폭스콘의 계열사이자 애플과 테슬라의 핵심 제품 부품 공급업체인 이성정밀(ESON)도 장쑤성 쿤산시에 위치한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포스코와 애플 등을 포함한 반도체 업체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 분야에서도 중국의 전력난으로 인한 조업 중단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