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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가 돌아온다...넥슨, 넷게임즈 신작 '히트2'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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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가 돌아온다...넥슨, 넷게임즈 신작 '히트2' 퍼블리싱 계약 체결

'프로젝트XH' 명칭 히트2로 확정...MMORPG로 장르 변경
'프로젝트 매그넘'도 개발 중...출시 일정은 둘 모두 미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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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가 2015년 론칭한 '히트' 이미지. 사진=넥슨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했던 모바일 ARPG '히트(HIT, Heroes of Incredible Tales)'가 MMORPG로 돌아온다.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중이던 '프로젝트XH'의 명칭을 '히트2'로 확정지었으며, 국내·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프로젝트XH'는 '히트' IP를 활용한 MMORPG로, 판타지 월드에서 즐기는 대규모 전투와 이용자들 간의 인터랙션을 핵심 콘텐츠로 하며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히트2는 넷게임즈 박용현 사단의 경함과 노하우를 집약한 신작"이라며 "넷게임즈만의 성공 방정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흥행 신화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히트'는 넷게임즈가 2015년 11월 론칭한 데뷔작으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500만회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으며 이듬해 제21회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했다.

넷게임즈는 이후 '히트' IP를 활용한 수집형 RPG '오버히트'를 2017년 론칭했으나 27일 기준 두 게임 모두 서비스를 종료했다.

넷게임즈는 2018년 넥슨 그룹으로 편입된 후 MMORPG 'V4',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 등 넥슨의 대표작들을 개발했다.

'블루 아카이브' 한국 서버 론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넷게임즈는 FPS '프로젝트 매그넘(가칭)'도 개발 중이나, '히트2'와 프로젝트 매그넘 모두 출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