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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9월 4주차, '뮤 아크엔젤2', '미니어스' 필두로 신작 '대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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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9월 4주차, '뮤 아크엔젤2', '미니어스' 필두로 신작 '대공세'

9월 신작 연달아 톱10 진입 성공...韓中 신작 연달아 출시 예정
'리니지2M', '원신', '기적의 검', '제2의 나라' 등 기존 인기작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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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오후 5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사진=모바일인덱스
모바일 신작들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웹젠 '뮤 아크엔젤 2'에 이어 빌리빌리 '미니어스'까지 톱 10에 진출했고, 그 바람에 기존 인기작들이 연달아 톱5에서 밀려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NC '리니지M'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1, 2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으나, '리니지2M'은 23일 기준 순위가 7위까지 떨어졌다가 24일 오후 다시 4위로 순위를 회복했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원신'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뮤 아크엔젤2' 신작 붐, '블레이드 앤 소울 2'와 카니발리제이션(자기 잠식) 등 여러 이유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일시적인 순위 하락일 가능성이 높은만큼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뮤 아크엔젤2'는 출시 15일만에 톱5에 입성했다.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스칼로 쟁탈전', '스칼로 전장' 등 길드 협동 콘텐츠를 집중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빌리빌리 서브컬쳐 신작 '미니어스' 역시 출시 10일만에 톱10 진입에 성공, 지난 6월 '파이널기어'가 7일만에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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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아크엔젤2'(위)와 빌리빌리 '미니어스'. 사진=각 사

신작들의 거센 공세에 기존 인기작들은 주춤하고 있다. 미호요 '원신'은 신규 5성 캐릭터 '산고노미야 코코미'를 21일 업데이트한 후 3위까지 치고 올라갔으나, 이전의 '라이덴 쇼군'이 추가됐을 때에 비해 빠르게 붐이 빠져 7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다.

이 외에도 4399 '기적의 검', 넷마블 '제2의 나라: Cross Worlds', 37게임즈 '히어로즈 테일즈', 릴리스 게임즈 '라이즈 오브 킹덤즈' 등 톱10 단골 손님들 모두 순위가 한 두계단 씩 하락했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은 지난 16일부터 '방구석 연구소'와 '쿠키런 킹덤 연애 테스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 이날 '라이즈 오브 킹덤즈'를 제치고 11위에 올랐다.

넷마블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이 13위를 차지했으며 로블록스 코퍼레이션 '로블록스', 넥슨 '바람의 나라 연',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등이 그 뒤를 따랐다.

블루타쿠 신작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의 히어로'는 25위로 순위가 9계단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 '월드 플리퍼', 넷마블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은 30위 초반에 머물렀으며, 릴리스 게임즈 '워패스'는 두자릿수 순위 안에 들지 못했다.

신작들의 명암이 갈린 가운데 넷블루게임즈 '그랑엔젤'이 이날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중국 유주게임즈 '인피니티 킹덤'을 23일 정식 출시한 데 이어 문톤 '심포니 오브 에픽'이 사전 예약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해외 신작들의 공세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