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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와르르, 베이지북 보고서 충격 IMF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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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와르르, 베이지북 보고서 충격 IMF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경고"

미국 뉴욕증시 특징주= 화이자 모더나 징둥닷컴, 텐센트, 삼성전자, AMC, 앤비디아, 알리바바,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 JP모건 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카카오뱅크 쿠팡, 홈디포, 코스트코, 월마트, 타깃, 애플,아마존, 국제유가 가상화폐 달러환율 이더리움 도지코인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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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실시간시세 오전 4시 42분현재
미국 뉴욕증시가 와르르 떨어지고 있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그리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모두 떨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과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 가상화폐도 모두 하락세다.

9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354%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 2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은 후 레벨을 낮춘 상태다.
한 달 만에 2.0%대로 올랐던 30년물 국채수익률도 하락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한 인터뷰에서 미국 연준이 월 1천200억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축소를 강조하면서 "큰 그림은 테이퍼링이 올해 시작돼서 내년 상반기에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불러드 총재는 고용지표 부진에 대해서도 "직원들을 잘 매치하고, 팬데믹을 통제할 수 있다면 내년 고용시장은 매우 강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와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연은 총재도 곧 연설을한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경기 종합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이 나왔다. 베이지북은 경제성장이 7월초부터 8월까지 보통 속도(moderate pace)로 둔화됐다고 평가했다.

지난 7월에 발표한 베이지북(5월말부터 7월초까지)에서 경제 활동이 '탄탄한(robust)' 성장세를 보였다고 진단한 것과 달라진 대목이다. 베이지북은 또 "코로나19 델타 변이와 관련한 안전 우려를 반영한 외식과 여행, 관광이 위축되면서 경제활동이 둔화됐다"고 진단했다. 해외여행 제한의 영향도 있다고 언급했다. 베이지북은 지난달 교통, 여행, 관광제조업, 비금융 서비스가 평균을 웃도는 성장세를 보였다고 분석한 바있다. 연준은 성장이 둔화되거나 활동이 줄어든 다른 부분은공급 중단이나 노동력 부족으로 제약을 받은 부분을 꼽았다. 마이크로칩 부족으로 자동차 판매가 부진했고, 주택판매가 위축된것도 공급 부족의 영향이 컸다. 자동차 외의 소매 판매 증가는 일부 지역에서 약간 둔화됐으며, 전지역에서는 균형잡힌 완만한 속도로 증가했다. 고용에 대한 판단은 개선됐다.

베이지북은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앞서 나와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 참고 자료가 된다.
델타 변이의 확산 등으로 최근 고용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베이지북 경기 상황도 나빠졌다. 베이지북 결과를 볼때 9월 FOMC에서 연준이 자산 매입 프로그램 축소인 테이퍼링을 발표할 가능성은 줄어들었다. 그러나 경기가 급속 하강하는 것은 뉴욕증시에 악재가 될 수 있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약세다. 코인베이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코인베이스의 수주 내 출시할 계획인 이자 발생 상품에 대한 사전 해명 요청서인 '웰스(Wells) 노티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주가는 JP모건이 하반기 구독자 증가 기대 등을 이유로 목표가를 기존 625달러에서 725달러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0.16%가량 올랐다.

비트코인이 세계 최초로 법정화폐로 통용되기 시작한 엘살바도르에는 서비비상이 걸렸다. 엘살바도르 정부가 운영하는 비트코인 지갑인 ‘치보(Chivo)’가 이날 서버 용량 문제로 사용이 중단됐다. 엘살바도르는 법정화폐로의 안착을 위해 1인당 30달러어치의 비트코인을 ‘치보’를 통해 전 국민에게 지급했다. 정부 차원에서 400개의 비트코인을 사전에 매수하고 원할 때 언제든 비트코인을 달러로 바꿀 수 있도록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신탁도 조성했다.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실험은 첫날부터 삐걱댔다.‘최초 법정화폐 채택’이라는 호재가 소멸되면서 자연스런 조정이 온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주요국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 등 기존 금융 기득권 세력이 비트코인에 ‘경고’를 보낸 것이라며 음모론을 펴는 시각도 있다. 다.

이유가 무엇이든, 비트코인 가격의 극심한 변동성이 또 한 차례 도마 위에 올랐다. 상당수 엘살바도르 국민이 비트코인 반대 시위를 벌인 것도 그 때문이다.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받아들인 것은 달러를 쓰는 탓에 자국 통화가 없는 데다 국내총생산(GDP)의 약 20%에 달하는 해외 교민 송금수수료를 줄이기 위해서다. 인플레이션이 심하고 금융산업이 발달하지 못한 여타 중남미나 아프리카 국가 중에는 비슷한 고민을 하는 나라가 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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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비트코인 시세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95센트(1.39%) 오른 배럴당 69.30달러에 마쳤다. 허리케인으로 무너진 멕시코만의 원유 생산 재개는 매우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 멕시코만 지역 80%의 원유 생산 설비가 가동 중단된 상태다. 해당 지역의 원유는 미국 전체 생산량의 17%가량을 차지한다.
이 멕시코만 지역 원유 생산 생산업체들은 허리케인 아이다 여파로 운영 재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영향으로 지금까지 약 1천750만 배럴 가량의 원유가 시장에 나오지 못한 상태다.

영국 중앙은행(BOE)의 앤드루 베일리 총재는 영국의 경기회복세 둔화 조짐이 있다고 진단했다.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이날 하원 재무위원회에서 단기 경기지표를 보면 코로나19 봉쇄가 끝난 뒤 나타난 경기 회복이 다소 정체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베일리 총재는 최근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진 않을 것이며 물가를 밀어 올린 공급망 병목현상 문제와 원자재 가격 상승은 해결될 것 같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세계 반도체 판매가 늘어나는 데서 볼 때 공급 문제가 풀리는 것 같다고 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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