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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사우디에 60년 중기금융 노하우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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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사우디에 60년 중기금융 노하우 전파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은행 설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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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오른쪽)과 무함마드 알 투와이즈리 사우디 SME Bank 이사회의장(왼쪽)이 사우디 중소기업은행(SME Bank)과 해당기관 설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중기금융 노하우를 전달한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7일 사우디 중소기업은행(SME Bank)과 해당기관 설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윤종원 기업은행장과 무함마드 알 투와이즈리 사우디 SME Bank 이사회의장, 살래 알 레시드 사우디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사우디 SME Bank 설립에 필요한 경영전략, 리스크 관리, 여신체계, 중소기업 특화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 주요 업무분야에 대한 노하우 전수⸱공동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무함마드 알 투와이즈리 사우디 SME Bank 이사회 의장은 협약식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번 협력은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면서 “IBK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중소기업금융 기반 확대와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종원 은행장은 “60년간 쌓아온 기업은행만의 중기금융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사우디 SME Bank의 설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사우디아라비아와 글로벌 금융 파트너로서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의 주요 협력 과제 중 하나인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9년 6월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 분야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