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의 수출 통계자료에 의하면, 수출금액은 최근 고가 행진을 지속한 철광석 가격이 적용되어, 1년 전의 23억8000만 달러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금액으로 56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발레의 생산량이 계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고, 수출가격도 높게 형성되면서 해당기간의 수출실적이 상당히 좋게 나타났다.
브라질의 대표적인 수출품목은 대두콩, 철광석, 원유를 들 수 있다.
8월 통계를 보면, 철광석 56억9000만 달러, 대두콩 수출량은 650만t으로 31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였고, 원유 수출은 700만t으로 30억 달러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경 글로벌이코노믹 브라질 리우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