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치인 6만4000달러 돌파하면 10만 달러까지 빠르게 오를 것"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 호들은 1일(현지 시각) 클락은 강세론이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하며 비트코인에 대한 중립적인 입장을 며칠 만에 바꿨다고 보도했다.
클라크는 비트코인이 또 한 번 단기 압박을 받을 태세라는 알라메다 리서치 소속 퀀트 트레이더 샘 트라부코의 주장을 인용하며 비트코인이 강세의 조짐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상당히 강한 것 같다며, 알라메다 트라부코는 잠재적으로 압박을 받을 수 있는 더 많은 공매도를 암시했다. 이런 장기간 상승은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강세를 나타내는 특이치로 보지 않는 것은 실수일 수 있다"고 말했다.
클락은 솟 스퀴즈와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상승 가능성에 대한 투자 전략으로 비트코인을 최대한 구매하라고 주장한다.
그는 “나쁜 소식은 더 이상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멋을 부리는 건 말이 안 되고 여기에 들어가는 차이 또는 3만5000달러는 무시해도 좋을 것이다"고 설명한다.
클락은 ”최근의 최저가 20주 이동평균선의 하단과 일치한다고 덧붙이며, 비트코인이 일단 바닥을 쳤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인 6만4000달러를 돌파하면 10만 달러까지 빠르게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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