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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스라엘 유조선 피격 이란 정면 충돌, 국제유가 뉴욕증시 비트코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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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스라엘 유조선 피격 이란 정면 충돌, 국제유가 뉴욕증시 비트코인 비상

이스라엘 유조선 피격을 놓고 이란과 이스라엘이 정면 충돌하고 있다. 유조선 갈등으로 이란과 이스라엘이 긴장상태에 들어가면서 중동에는 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줓돈긴장으로 국제유가와 뉴욕증시 그리고 비트코인에도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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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인근 해상에서 피격된 일본 소유,이스라엘 해운사 운영, 라이베이라 깃발을 단 '머서 스트리트'호.사진=로이터


2일 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오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머서 스트리트'호 피격 사건의 배후로 이란을 직접적으로 지목하고 나섰다. 영국도 이란이 고의적으로 이스라엘 유조선을 겨냥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스라엘의 대이란 비난에 힘을 실어줬다.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각료회의에서 "유조선 공격 주체가 명백하게 이란임을 천명한다"며 "그에 관한 정보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베네트 총리는 "이란이 이번에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국제사회가 명확하게 알려주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라브 영국 외무장관도 이란이 무인항공기를 1대 이상 동원해 유조선을 공격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결론지었다.

이란은 이에대해 외무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첫 공식 입장을 내고 이스라엘 주장을 일축했다. 사이드 하티브자데 대변인은 " 이란 배후설은 근거가 없다"면서 "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해 이런 주장을 한 게 처음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미군은 이스라엘 유조선 피격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지원하고 나섰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미군 폭파 전문가들이 승조원들에 추가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이번 공격에 대한 조사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드론(무인 항공)에 의한 공격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오만 인근 해상에서는 유조선 머서 스트리트호가 드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아 죄초했다. 머서 스트리트호는 일본 기업 소유의 선박이다. 이스라엘 재벌 이얄 오퍼의 국제 해운사 조디악 해양(Zodiac Maritime)이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중소 암호화폐 거래소의 잇따른 폐쇄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업체가 자진 폐쇄하거나 금융당국의 전수조사에 따라 위장 계좌 사용이 적발돼 문을 닫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일부는 메신저를 통해 기습적으로 서비스 운영 중단을 공지하고 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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