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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애플 구글 알파벳 MS 깜짝 실적발표,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시간외거래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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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애플 구글 알파벳 MS 깜짝 실적발표,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시간외거래 후끈

애플 26% 구글 알파벳 61.6% 테슬라 순익 10만달러 돌파 뉴욕증시 어닝 서프라이즈 신기록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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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CEO 팀 쿡
애플 과 구글 알파벳 그리고 MS가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실작 발표후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는 시간외거래에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28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은 2분기 매출이 3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애플의 전체 매출은 814억1000만 달러로 뉴욕증시의 추정치 733억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어닝 서프라이즈이다. 애플 아이폰 판매액은 395억7000만 달러로 49.8% 증가했다.

세계 최대의 검색엔진 업체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2분기 매출은 61.6% 증가했다. 알파벳의 매출은 618억8000만 달러로 뉴욕증시 예상치 561억6000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구글의 광고 수익은 504억4000만 달러이다.

앞서 마감한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 속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와 중국 증시 하락 등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하며 약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지수는 85.79포인트(0.24%) 하락한 35,058.52로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0.84포인트(0.47%) 떨어진 4,401.46로 끝났다. 기술주의 나스닥지수는 180.14포인트(1.21%) 밀린 14,660.58로 장을 마감했다.애플 구글 알파벳 MS 등이 깜짝 실적을 발표한 이후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시간외거래에서는 애플 구글 알파벳 MS 등이 주가가 오르고 있다. 테슬라는 하락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전날 사상 최고치 경신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중국 증시 폭락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에 영향을 받았다. 홍콩 증시는 이틀 연속 4% 이상 하락했다. 중국 상하이증시도 당국의 규제 여파로 2% 이상 떨어졌다. 기술주들이 상대적으로 하락 압력을 크게 받았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에 대한 경계감도 높아졌다. 하루 전 마감 후 발표된 테슬라의 분기 실적은 월가의 예상을 모두 웃돌았다. 테슬라는 전기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분기 순이익이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6%로 유지했다.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올해 성장률은 6.3%로 이전 전망치보다 0.4%포인트 하향했다. 신흥국과 개발도상국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선진국에 못 미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세가 경제에 더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감염률이 높은 지역에서 백신 접종자도 다시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CDC는 코로나19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이들도 코로나19 감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다시 착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둔 경계 심리도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대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테이퍼링에 나서더라도 점진적이고 인내심 있게 진행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FOMC에 대한 경계감과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로 5bp 이상 하락하며 1.2%대로 떨어졌다.

미국 상무부는 6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21억 달러(0.8%) 늘어난 2천576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의 7월 제조업지수는 27로, 전월의 26에서 올랐다.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29.1로, 2020년 6월에 기록한 132.6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의 주택 가격은 역대 최고치이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5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16.6% 올랐다. 이는 지수가 집계되기 시작한 1987년 이후 연간 상승률로는 최대폭이다. 소비재와 통신, 에너지, 기술주가 1% 이상 하락했다. 유틸리티, 부동산, 헬스 관련주는 오름세를 보였다. 유틸리티 관련주는 1.7%가량 상승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3.4%로 보았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78포인트(10.13%) 오른 19.36이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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