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같은 사실은 미국 시카고대 여론조사기관인 NORC가 미국인 100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28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같은 기간 주식거래를 한 사람이 미국인의 24%를 차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13%는 상당한 규모로 미국인들 사이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최근에 암호화폐에 뛰어든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6개월 전부터 암화화폐 거래를 시작했다는 응답자가 61%나 됐기 때문이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