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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민 68% “파우치 박사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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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민 68% “파우치 박사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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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등 보수진영 파우치 사임 요구 목소리와 대조

앤서니 파우치 박사. 사진=로이터

미국 최고의 감염병 전문가로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에 이어 조 바이든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백악관의 코로나 방역 자문관을 지내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식품의약국(FDA)를 비롯한 코로나 방역 당국에 대한 미국 국민의 지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펜실베니아대 아넨버그공공정책센터(APPC)가 지난달 미국 성인 1719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8%가 파우치 박사에 신뢰를 보낸다고 답했고 76%는 CDC의 방역 관련 조치에 대해 상당히 또는 매우 신뢰한다고 밝혔으며 77%는 FDA의 업무 처리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는 공화당을 비롯한 보수 진영에서 현재 파우치 박사를 코로나 방역 실패 등의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것과 크게 다르게 미국 여론이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