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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창문형 에어컨 시대' 활짝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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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창문형 에어컨 시대' 활짝 열었다

폭염에 초절전 저소음 '창문형 에어컨' 판매 급증...새로운 '대세 가전'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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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모델이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위니아딤채
전국적으로 체감온도가 30도 이상을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전업체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의 창문형 에어컨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량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올라가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려는 수요가 늘자 창문형 에어컨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딤채는 지난 12~14일 기준 창문형 에어컨 판매량이 이달 5~11일보다 무려 278% 급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남은 기간 판매량까지 집계가 끝나면 지난주와 비교해 약 780% 증가율을 보일 전망이다.

창문형 에어컨 수요가 이처럼 폭증하는 이유는 실내기와 실외기 일체형 제품으로 전문 설치 기사 도움 없이도 원하는 공간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니아딤채는 지난 5월 초절전, 저소음을 특징으로 하는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 인버터 모델에 적용된 '정음 모드'는 늦은 밤 취침 때나 소음에 민감한 수험생이나 어린아이들을 위해 도서관 실내 수준 소음인 39㏈를 실현해 조용한 냉방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이 모드를 사용하면 조용하면서도 간접풍 효과의 부드러운 바람이 나온다.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 인버터 모델은 또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실내 온도에 따라 냉방을 자동 조절해 소비전력은 최소화하고 냉방 효율은 높였다.

특히 '절전모드' 기능을 사용하면 전기료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고 위니아딤채는 설명했다.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광역냉방' 기능을 구현해 최대 110도 열림 각도의 '와이드 오토스윙'으로 방안 전체에 바람을 전달해 냉방 성능을 극대화 했다.

신기술로 무장한 창문형 에어컨이 소음, 낮은 에너지 효율성 등 기존 단점을 개선해 여름철 새로운 ‘대세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창문형 에어컨 판매는 이커머스 채널에서 두드러졌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 따르면 이달 12~18일 창문형 에어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5% 증가했다.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창문형 에어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배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폭염이 시작되면서 창문형 에어컨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