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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후방 반사경 장착 결함으로 미국에서 오토바이 2만8528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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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후방 반사경 장착 결함으로 미국에서 오토바이 2만8528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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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혼다 오토바이의 후방 반사경(rear reflector) 결함으로 2만8528대에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사진=혼다 페이스북
미국에서 혼다 오토바이 2만8528대에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고 인도 매체 TV9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콜 조치는 혼다 오토바이의 후방 반사경(rear reflector) 장착에서 발생한 결함으로 인한 것이다.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후방 반사경이 다른 운전자에 대한 가시성(可視性, visibility)을 감소시켜 사고나 부상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리콜되는 오토바이는 2020~2021년에 제조된 13개 모델 제품군이다.

앞서 혼다코리아도 2020년 12월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후방 반사경 테스트 이후 결함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리콜 대상 오토바이의 수는 제조 기록을 근거로 결정됐다.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차량이 포함된다.

잠재적 영향을 받는 모델은 2020년 1월부터 2021년 2월 사이에 제조됐다.

혼다는 메일을 통해 해당 차량을 등록한 모든 소유자에게 연락해 공식 판매점으로 차량을 가져가오록 요청할 예정이다.

판매점에서는 후방 반사경을 무료로 교체해준다. 본인 비용으로 수리를 완료한 소유자는 NHTSA에 제출된 리콜 보상 계획에 따라 변제를 받을 수 있다.

미국 혼다 자동차는 지난 5월 24일부터 판매점에게 리콜 조치를 알리기 시작했다.

오토바이 소유자들에게는 오는 7월 23일부터 리콜 통보가 전달될 예정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