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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0일 ‘모델S 플레이드’ 출고식 앞두고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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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0일 ‘모델S 플레이드’ 출고식 앞두고 가격 인상

11만9990달러(약 1억3376만원) → 12만9990달러(약 1억448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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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 사진=테슬라

테슬라의 최고급 세단 ‘모델S 플레이드’의 가격 고객이 인도를 앞두고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10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프리콘트 조립공장에서 예정된 모델S 플레이드 출고식에 앞서 가격을 당초 예고한 것보다 올렸다고 테슬라라티 등 외신이 이날 보도했다.
테슬라가 당초 밝힌 모델S 플레이드의 기본 가격은 11만9990달러(약 1억3376만원)였으나 이날 첫 차량을 출고하기 전에 가격을 조정해 12만9990달러(약 1억4489만원)로 인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모델S 플레이드의 하위 버전인 모델S의 시작 가격은 7만9990달러(약 8916만원)에서 인상되지 않았다.

테슬라가 모델S 플레이드의 가격을 막판에 올린 것은 앞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일 모델S 플레이드의 성능이 상위모델인 모델S 플레이드 플러스에 못지 않은 수준이라면서 모델S 플레이드 플러스의 출시를 취소하겠다고 밝힌 것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