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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페이스’ 부분 변경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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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페이스’ 부분 변경 모델 출시

11.4인치 터치스크린, 센터 콘솔, 새로운 재규어 드라이브 셀렉터 등 인테리어 바꿔
신형 인제니움 인라인 4 터보 디젤 엔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더해 가속과 효율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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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SUV 'F-페이스'가 새로운 심장과 모습으로 탈 바꿈해 돌아왔다.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재규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F-페이스(PACE)'가 새로운 심장과 모습으로 탈바꿈해 돌아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고급 SUV 재규어 F-페이스 부분 변경 모델을 10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F-페이스는 재규어의 스포츠카 DNA와 명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유려한 디자인과 비율, 다이내믹한 성능과 핸들링 그리고 실용성까지 담아낸 재규어의 대표적인 SUV다.

부분 변경 모델 '뉴 F-페이스'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최근 선언한 4P(Product· Price· Power train· PIVI Pro) 전략에 따라 새롭게 구성됐다.

이번 부분 변경 모델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신형 인라인 4기통 인제니움 터보 디젤 엔진과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가 모든 모델에 기본 탑재된다.

여기에 다양한 편의 장비를 더해 상품성을 높이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

◇더욱 잘생겨진 외관으로 고객 마음 사로잡아

재규어 뉴 F-페이스는 특유의 완성도 높은 세련미를 그대로 유지한 채 더욱 역동적인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가장 큰 변화는 보닛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릴(흡입구) 위까지 닫혀 있던 노즈콘(보닛 맨 앞부분) 닫힘선을 제거하고 더욱 부드러워진 곡면 처리를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새롭게 적용된 그릴에서는 다이아몬드 느낌의 양각형 3차원(3D) 메시 패턴이 돋보인다.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프론트 범퍼에는 하부 환기구를 더욱 크게 디자인해 존재감 있는 외관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발광 다이오드(LED) 헤드램프 또한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과 ‘더블 J’ 시그니처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했다.

LED 리어 후미등에는 재규어 F-타입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더블 라운델’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더욱 슬림해진 그래픽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자아낸다.

실내는 정교한 하이테크 디테일로 신차급 변화를 선보인다.

실내에서는 새로운 11.4인치 커브드 고화질(HD) 터치스크린이 가장 큰 특징이다. 터치스크린은 기존 스크린 대비 48% 더 커지고 3배 더 밝아 탁월한 가시성과 사용성을 제공한다.
계기판, 도어와 센터 콘솔 하부에도 고급 마감 소재가 폭넓게 사용됐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 레이아웃이 개선돼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또한 기존 로터리 기어 시프트를 대체하는 재규어 드라이브 셀렉터가 새롭게 적용해 더욱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정교한 디테일로 마감해 인테리어 디자인에 완성도를 높였다.

이 밖에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공기 청정 시스템▲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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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뉴 F-PACE' 실내 모습.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새로운 심장으로…. 정교하고 효율적인 성능 발휘

뉴 F-페이스는 재규어가 직접 개발한 새로운 '인제니움 2.0리터(ℓ) 인라인 4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돼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43.9㎏·m의 성능을 발휘한다.

신형 디젤 엔진은 신기술과 최신 엔지니어링을 결합해 무게를 2㎏ 줄였으며 기존 4기통 디젤 엔진 대비 최대 2.0데시벨(dB)의 소음 수준을 개선해 정교하고 정숙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이 더해져 효율성과 친환경성도 갖췄다.

뉴 F-페이스는 자동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IDD:Intelligent Driveline Dynamics) 기술이 적용된 재규어만의 혁신적인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이 탑재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재규어 랜드로버·LG 전자 손 잡아

뉴 F-페이스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를 탑재했다.

피비 프로는 재규어 랜드로버와 'LG 전자'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와 유사하게 설계해 조작 두 번으로 홈 화면에서 최대 90% 조작할 수 있어 자체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갖췄다.

또한 소타(SOTA:Soft Over The Air) 기능이 탑재돼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 언제나 최신 상태의 소프트웨어로 차량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피비 프로는 롱텀 에볼루션(LTE) 모뎀 두 개가 포함된 최신 내장형 '듀얼 e심(SIM)(embedded SIM: 유심 속에 있는 칩이 기기 속에 내장된 SIM) 기술을 활용해 음악 스트리밍과 SOTA 업데이트 등 여러 기능이 동시에 실행되고 T맵 내비게이션이 기본 적용됐다.

여기에 뉴 F-페이스는 업그레이드된 편의 사양과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더욱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SE 트림(등급)에 제공하는 '메리디안(Meridian™)' 사운드 시스템은 새로운 튜닝 설정을 통해 향상된 오디오 성능을 제공한다. 이 사운드 시스템에는 액티브 도로 소음 제거 기능도 포함해 탑승객에게 더욱 안락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뉴 F-페이스 모든 트림에는 카메라 4개와 파킹 센서 12개로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를 터치스크린에 360° 3D 뷰로 제공하는 3D 서라운드 카메라를 비롯해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후방 교통 감지 기능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출시 이후 전 세계 고객 사랑을 받으며 재규어 성장을 이끌어온 F-페이스의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며 “뉴 F-페이스는 최첨단 기술과 진보된 디자인 감각으로 다듬어져 재규어만의 프리미엄 드라이빙 감성은 물론이고 업그레이드한 편의성과 실용성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규어 뉴 F-PACE 2021년형은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D200 S 7350만 원 ▲D200 SE 7940만 원이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