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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물가대책…달걀 5000만 개 수입․할당관세 연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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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물가대책…달걀 5000만 개 수입․할당관세 연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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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정부는 물가 안정 차원에서 이달 중 달걀 수입 물량을 5000만 개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제20차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달걀과 쌀, 돼지고기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품목의 가격이 조속히 안정되도록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달 수입하는 달걀은 물량을 5000만+α개로 늘리기로 했다. 4월과 5월의 4000만 개보다 더 늘렸다.
또, 6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긴급할당관세 지원 조치는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긴급할당관세 지원 조치는 기본 세율 8~30%를 0%로 낮추는 것이다.

계란과 가공품 7종에 적용된다.

막걸리ㆍ누룽지 등을 위한 가공용 쌀 2만t을 추가 공급하고, 돼지고기는 6~9월 가격 상승에 대비, 이달 중 할인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조달청이 보유한 비철금속 할인 방출 물량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원자재 구매 용도의 긴급경영안정지원금 융자 요건도 완화하기로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