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는 모바일 게임 매출이 3788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감소했다. 온라인 게임은 8%, 콘솔은 65% 줄었다.
영업비용은 작년 1분기보다 27.9% 늘어난 2338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급여와 상여금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으며 지급수수료도 761억원으로 31% 늘었다.
크래프톤은 올 하반기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선보이고, 인도 시장 재진출도 추진한다. 내년엔 PC·콘솔 게임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도 출시한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