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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1분기 성적표 우수…영업익‧순이익 세자릿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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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1분기 성적표 우수…영업익‧순이익 세자릿수 증가

영업익 23억원 달성…전년비 133.5% ↑, 순이익도 369%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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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CI. 사진=삼부토건
삼부토건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세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부토건의 올해 1분기(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836억 원 대비 11.4% 감소한 741억 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0억 원 대비 133.5% 증가한 23억 원, 당기순이익은 8억 원 대비 369% 늘어난 41억 원이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 806억 원, 영업손실 13억 원, 당기순이익 6000만 원의 실적을 냈다. 이는 계열사의 ‘아산 신창 삼부르네상스더힐’ 공동주택 사업(약 2600억 원 규모)을 진행하기 위해 선투자한 분양관련 비용 등의 지출요인이 일시적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지난 2월에 분양계약을 완료했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지난해 말 준공 현장으로 인해 매출액은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매출원가율이 전년 동기의 91.7%에서 올해 1분기에 89.5%로 하락하는 등 원가경쟁력 강화와 비용절감 노력의 결과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