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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나스닥 기술주 폭발, 머스크 테슬라 부활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도지코인 국제유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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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나스닥 기술주 폭발, 머스크 테슬라 부활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도지코인 국제유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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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실시간시세
미국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올랐다.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의 우렬르 자아냈던 인플레 공포가 크게 줄었다.

15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그리고 기술주의 나스닥지수 모두 크게 오르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의 지표 부진이 효자가 됐다.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경기 과열에 대한 우려를 완화했다.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물가 상승률이 가팔라질 수 있다는 우려로 최근 미국 주가지수는 크게 하락했으나 그 우려가 지나쳤음이 새삼 인식된 것이다. 인플레 공포에 따른 낙폭 과대 지적이 나오면서 반발 매수세와 경제 재개로 뉴욕증시기 다시 살아났다.

미국의 4월 소매판매는 전월과 같은 수준이었다. 지난 3월 소매판매는 9.8%에서 10.7%로 상향 조정됐다. 바이든 지원책의 현금 소진으로 소비가 둔화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노동부는 4월 수입 물가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수입물가는 1분기 동안 1%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다 다소 둔화했으나 2020년 4월 이후 매달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의 4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7% 증가해 뉴욕증시 0.8% 증가를 밑돌았다. 3월 산업생산은 기존 1.4% 증가에서 2.4% 증가로 상향조정됐다

월트디즈니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에어비앤비 주가는 올랐다. 도어대시 주가는 크게 상승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15% 상승한 7,043.61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54% 오른 6,385.14로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43% 오른 15,416.64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1.64% 상승한 4,017.44로 장을 끝냈다.

뉴욕증시 국제유가는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와 달러 약세 흐름에 상승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55달러(2.4%) 상승한 배럴당 65.37달러에 거래됐다. WTI 선물 가격은 이번 주 들어 0.7% 올라 3주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송유관 시스템을 모두 재가동했으며 모든 지역에 송유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미국 내에서 가동 중인 원유 채굴 장비 수는 352개로 전주보다 8개 증가했다. 지난주에도 2개 증가한 바 있다. 천연가스를 포함한 전체 가동 중인 채굴 장비 수는 5개 늘어난 453개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결제 중단 발언으로 가상화폐 시장을 뒤흔든 테슬라 최고경영자(CE0) 일론 머스크의 재산이 나흘 새 무려 28조원 줄었다. 머스크의 순자산 가치가 금주 들어 250억달러(28조2천300억원)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가상화폐 행보로 어지러운 한 주를 보냈다. 머스크는 지난 8일 미국 NBC 방송의 간판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금주 내내 가상화폐 이슈를 만들어냈다. '도지 파더' 즉 도지코인 아버지라고 자칭하며 투자자들에게 기대감을 줬던 머스크는 SNL에 출연해선 도지코인은 '사기'라고 농담을 했고, 도지코인 가격은 30% 이상 급락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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