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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결실 맺는 위메이드트리…‘위믹스’ 일사용자 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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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결실 맺는 위메이드트리…‘위믹스’ 일사용자 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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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으로 한 게임 개발에 화력을 집중시켜 온 위메이드트리가 결실을 맺고 있다. 게임사 중 자체 발행한 ‘위믹스 토큰’을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과 비키에 상장시키는 등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위메이드트리가 가시적 성과물을 내놓고 있다.

위메이드트리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의 일일이용자수(DAU)가 5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위믹스 기반의 첫 게임 출시가 지난해 12월 31일로, 4개월 만에 일일이용자 5만명을 달성한 것이다. 일일이용자수 5만 명은 글로벌 메이저 블록체인 플랫폼들의 수치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수치다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재 위믹스에서는 블록체인 게임 ‘버드토네이도 for WEMIX’와 ‘재신전기 for WEMIX’가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암호화폐 위믹스 토큰과 게임 토큰들을 보관하고 교환할 수 있는 전자지갑 위믹스 월렛, 월렛 내의 탈중앙화 거래소 ‘위믹스 덱스'(WEMIX DEX) 역시 위믹스 플랫폼 기반이다.

위믹스 사용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인도네시아-미국-필리핀 순으로, 특정 지역이나 국가에 집중되지 않고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위메이드트리 관계자는 “위믹스는 유저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서비스의 트래픽을 바탕으로 이용자 수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실사용 서비스를 제공하여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트리는 신작 블록체인 게임 론칭을 앞두고 있다. 또한 NFT(대체불가능한 토큰)를 거래할 수 있는 ‘NFT 마켓’을 상반기 내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위믹스 기반의 NFT부터 시작해 하반기에는 클레이튼(Klaytn) 기반 NFT, 내년에는 이더리움 기반의 NFT까지 미술품, 디지털 아트, 음악 등 모든 형태의 NFT 거래를 지원할 방침이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