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는 신규 보험 가입, 보험료 납부, 태아 확정 등 각종 상담을 비롯한 계약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또 보험금 청구, 사고 접수 시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전용 보상채널 ‘패스트트랙(Fast track)’과 연계해 지급 절차가 더욱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준완 현대해상 CS지원부장은 “가입자들에게 더 쉽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상 콜센터는 ARS 연결 시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전체 메뉴를 한눈에 보여주는 ‘보이는 ARS’를 시행 중이다. 고령자의 편리한 콜센터 이용을 위해 만 65세 이상 고객은 상담사와 바로 연결되는 ‘실버 고객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