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번 공개 채용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RPG 총 3개 법인이 진행하며 ▲그래픽, ▲기획, ▲서버, ▲클라이언트, ▲PM(프로젝트 매니저) 등 개발 전 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31일 이후에도 상시 채용을 통해 역량 있는 개발자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개발자들이 온전히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복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임직원들의 육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어린이집 ‘스마일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개발자들의 자유로운 창의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 챌린저스 리그’ 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크리에이티브 챌린저스 리그’는 개발자들이 평소 구상해온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게임이나 서비스 등을 마음껏 창작해보고 개발자로서 한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적극 지원하는 스마일게이트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의 취미 생활과 자기계발을 위한 ‘복지 포인트 지급’, ‘사내 동호회 지원’도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 채용에는 스마일게이트 그룹과 함께 전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고 싶은 역량 있는 개발자들의 많은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스마일게이트 역시 공개 채용을 통한 글로벌 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