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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동 최대시장 사우디에서 1위 자리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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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동 최대시장 사우디에서 1위 자리 지킨다

사우디 셰이커그룹과 손잡고 에어컨 첨단화·자동화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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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갈무리
세계 1위 에어컨 업체 LG전자가 중동 최대 시장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에어컨 1위를 이어간다.

LG전자와 사우디 셰이커 그룹이 함께 설립한 ‘LG-샤키르’합작법인은 에어컨 설비 첨단화와 효율 극대화를 통해 사우디 에어컨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LG-샤키르’에 인공지능(AI) 기능을 추가한 첨단화와 생산 효율화에 나선다.

‘LG-샤키르’는 LG전자가 현지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말 사우디 최대 가전유통회사 ‘알 핫산 가지 이브라힘 샤키르’와 합작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설립한 에어컨 생산, 판매 합작법인이다.

리야드의 알 타트위르 공단에 있는 이 공장은 12만5000㎡(약 3만7812평) 규모에 연간 약 50만 대 규모의 에어컨을 생산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사우디 에어컨 시장은 연간 약 2% 성장하고 있는 유망 시장이며 LG전자는 사우디 외에 다른 중동 국가 에어컨 시장 공략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현지 에어컨 제작에 필요한 자동화 제조 공정외에 에어컨 부품 인프라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