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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진흥 1586억 투입…뿌리산업법도 전면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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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진흥 1586억 투입…뿌리산업법도 전면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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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뿌리산업 진흥에 올해 1586억 원을 투입하고 '뿌리산업법'도 전면 개정, 통해 정책 지원체계도 정비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소성가공 전문 뿌리기업인 프론텍에서 '2021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뿌리산업의 디지털화 ▲업종별 맞춤형 고부가가치화 ▲뿌리기업의 경쟁력 강화 ▲차세대 뿌리산업 기반 조성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실행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뿌리산업 디지털화와 관련, 올해 명장의 숙련 기술을 디지털화해 전수하는 '디지털 뿌리명장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뿌리기업 집적 단지에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 디지털 단지로의 전환을 추진할 방침이다.

업종별 맞춤형 고부가가치화와 관련해서는 GVC 진출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업종별 맞춤형 뿌리전용 연구개발(R&D)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해서는 비대면 수출상담회 확대 등으로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밀크런 방식의 원자재 공동조달 시스템을 확대해 공급망 리스크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날 산업부는 중기중앙회, 생산기술연구원, 로봇산업진흥원과 뿌리산업 디지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화 관련 정책 수립, 업계수요 발굴, 기술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