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는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소통 경쟁력을 수치화하는 모델이다.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하는 조사다.
넷마블의 소셜미디어 활동은 다양한 시상식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해 ‘2020년 제8회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 제12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는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들을 통해 보는 게임의 재미를 지속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게임별 유튜브 공식 방송과 틱톡, 인스타그램 등 신규 소통채널을 확장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