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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 ‘사기 논란’ 퀀텀스케이프 10.98% 폭락… CEO 교체 게임스톱 6.2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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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 ‘사기 논란’ 퀀텀스케이프 10.98% 폭락… CEO 교체 게임스톱 6.26% 급등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이 일하는 모습.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이 일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S&P 5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앨버말 ALB Albemarle 3.598%

모간스탠리 MS Morgan Stanley 1.832%

찰스슈왑 SCHW Charles Schwab 1.761%

뉴욕멜론은행 BK Bank of New York Mellon 1.606%

아파치 APA APA Corp (US) 1.545%

-하락 상위 5개 종목

펜내셔널게이밍 PENN Penn National Gaming -6.944%

알트리아 MO Altria Group -6.175%

엔페이즈 ENPH Enphase Energy -5.913%

시저스엔터테인먼트 CZR Caesars Entertainment -5.222%

제네락홀딩스 GNRC Generac Holdings -4.079%

●나스닥1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넷플릭스 NFLX Netflix 1.446%

트립닷컴 TCOM Trip.com Group 1.37%

일루미나 ILMN Illumina 1.298%

알렉시온제약 ALXN Alexion Pharmaceuticals 1.094%

월그린부츠 WBA Walgreens Boots Alliance 0.919%

-하락 상위 5개 종목

펠로톤 PTON Peloton Interactive -7.28%

모더나 MRNA Moderna -5.211%

시놉시스 SNPS Synopsys -3.885%

도큐사인 DOCU DocuSign -3.721%

케이던스디자인 CDNS Cadence Design Systems -3.613%

●다우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월그린부츠 WBA Walgreens Boots Alliance 0.919%

코카콜라 KO Coca-Cola 0.596%

애플 AAPL Apple 0.507%

셰브론 CVX Chevron 0.291%

존슨앤드존슨 JNJ Johnson & Johnson 0.277%

-하락 상위 5개 종목

인텔 INTC Intel -1.73%

보잉 BA Boeing -1.624%

나이키 NKE Nike -1.296%

트래블러스 TRV Travelers Companies -1.007%

아메리칸익스프레스 AXP American Express -0.967%

뉴욕 주식시장은 사상 최고치 부담과 특별한 상승 모멘텀 없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약세를 보였다.

"퀀텀스케이프 : 실리콘 밸리 유명인의 펌프 앤드 덤프 SPAC 사기, 테라노스를 아마추어처럼 보이게 합니다"라는 스콜피온 캐피탈의 보고서로 ‘사기 논란’에 휩싸인 퀀텀스케이프는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이며 10.98% 떨어졌다.

퀀텀스케이프가 트위터를 통해 스콜피온 주장을 부인했지만, 주가를 상승세로 돌려세우지 못하고 있다.

테슬라의 주가는 주말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에 두 명의 남성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3.4%가량 떨어졌다.

현재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테슬라 차량 관련 24건 이상의 충돌 사고에 대해 오토파일럿 기능이 연관됐는지 살펴보고 있다.

비디오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톱의 주가는 최고경영자(CEO)가 예정보다 일찍 사임하고 교체된다는 소식으로 6.33% 급등했다.

업종별로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1.14%, 기술주가 0.88% 하락했고, 유틸리티와 필수 소비재, 소재 관련주도 0.4~0.5%가량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23.04포인트(0.36%) 내린 3만4077.63에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2.21포인트(0.53%) 하락한 4163.26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37.58포인트(0.98%) 내린 1만3914.77로 장을 마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