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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재활승마 국제회의 한국 첫 개최로 말산업 발전 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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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재활승마 국제회의 한국 첫 개최로 말산업 발전 전기 마련

김우남 마사회장 "재활승마 사업 앞장...서울은 말산업·재활산업 발전 위한 이상적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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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개최하는 '제17차 세계재활승마연맹 세계대회' 공식 홈페이지 메인화면. 사진=공식 홈페이지 캡쳐
한국마사회가 세계적 권위의 재활승마 국제회의를 한국 최초로 오는 6월 개최함으로써, 국내 말산업과 재활승마 발전의 전기를 마련한다.

김우남 마사회장은 이번 국제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소방관, 군인, 교사 등을 위한 재활승마를 더욱 발전시키고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는데 앞장설 방침임을 밝혔다.

16일 마사회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대한재활승마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7차 세계재활승마연맹 세계대회(HETI 2021 SEOUL)'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세계재활승마연맹(HETI)는 1980년 창립된 국제재활승마단체로, 마사회와 대한재활승마협회를 포함해 45개국 50개 단체 회원을 두고 있다.
재활승마산업 관련 전시, 심포지엄, HETI 총회 등을 망라하는 종합국제회의인 이번 행사는 재활승마 관련 종사자, 학계 전문가 등 총 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다. 마사회는 다음달 15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이 행사는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마사회와 재활승마협회가 공동 주최, 서울시가 행사 유치 도시이며,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마사회는 이번 국제행사의 한국 첫 개최를 통해 국내 말산업과 재활산업 발전의 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우남 마사회장은 대회 환영사를 통해 "말산업은 한국이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산업 중 하나"라며 "마사회는 경마를 대표 레저 산업으로 키우는 동시에 소방관, 군인, 교사 등을 위한 재활승마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우남 마사회장은 "이번 세계대회를 통해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져 공존하는 서울의 매력을 경험하고, 서울이 말산업과 재활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이상적인 도시임을 느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