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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0.7원 내린 1116.5원 개장...배당 역송금은 낙폭 제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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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0.7원 내린 1116.5원 개장...배당 역송금은 낙폭 제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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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0.7원 내린 1116.5원으로 개장하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pixabay
원⸱달러 환율이 하락 개장했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7원 내린 달러당 1116.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1117.2원으로 종료됐다.

원달러 환율은 전반적인 위험 선호와 약달러 영향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만 하락폭은 일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신한 지주 4419억 원과 포스코 1985억 원의 배당 지급에 따른 외국인 역송금 경계가 낙폭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바이든 행정부가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중국의 슈퍼컴퓨팅 기업 7곳을 블랙리스트에 올린 가운데 위안화 환율의 변동성도 하방 지지력을 제공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환율은 증시 외국인 동향과 외국인 배당 역송금 관련 수급 여건을 주목하며 1110원대 후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