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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삼성전자․SK하이닉스․네이버 등 지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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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삼성전자․SK하이닉스․네이버 등 지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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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7일 현재 지분 5% 이상을 가진 종목은 모두 261개로 작년 말의 273개보다 12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5% 이상을 보유했다가 지분율을 낮춘 종목은 127개로 집계됐다.

한라홀딩스의 경우12.46%에서 8.58%로, 만도 12.67%에서 8.82%로, LG하우시스 11.95%에서 8.3%로, 한울바이오파마 13.5%에서 9.94%로, SK디앤디는 9.8%에서 6.59%로 각각 낮췄다.

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의 지분율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10.69%→9.99%), SK하이닉스(10.97%→9.97%), 네이버(11.57%→10.3%), LG화학(9.98%→9.15%), 현대차(10.24%→9.29%), 삼성SDI(9.99%→9.35%) 셀트리온(9.16%→7.91%) 등이다.

반면 68개 종목은 지분율을 높였다.

기존 보유 종목 중 지분율을 높인 종목은 삼화콘덴서(6.67%→11.09%), OCI(9.23%→12.17%), 신세계인터내셔날(11.07%→13.31%) 등 50개다.

또 포스코케미칼 5.62%, 빅히트 5.11%, DL이앤씨 13%, 한화생명 5.12%, 원익IPS 5.04% 등 18개 종목은 새로 지분율 5% 이상 종목에 편입했다.

대형주 중에서는 기아(8.42%→8.76%), LG생활건강(7.85%→8.16%), 삼성생명(5.91%→6.33%), 롯데케미칼(9.92%→10%), LG디스플레이(5.08%→5.34%), KT(11.51%→11.64%), CJ제일제당(10.91%→10.96%) 등의 지분율을 높였다.

금호석유, SK, 아모레퍼시픽, 한국항공우주, S-Oil 등 66개 종목은 지분율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연금이 5% 이상을 보유한 종목의 주식 평가액은 이날 종가 기준 167조6404억 원으로 작년 말의 162조4655억 원보다 4.4% 증가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