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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NEWS▶한국철도 마스크 단속, 철도공단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교통안전공단 화물차 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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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NEWS▶한국철도 마스크 단속, 철도공단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교통안전공단 화물차 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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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수도권전철 마스크 미착용 특별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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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 대전 본사 전경. 사진=한국철도


한국철도(코레일)가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함께 수도권전철 내 마스크 착용과 질서유지를 위한 특별합동단속을 벌인다.

합동단속반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철 내 마스크 미착용과 음식물 섭취 등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계도활동을 벌인다.

또한 상품 판매, 광고물 부착, 구걸행위 등 질서 저해행위에 대한 단속도 함께 진행한다.

단속노선은 민원이 많은 경부선과 경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과천선 등 수도권전철 8개 노선에서 혼잡시간대를 피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한국철도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전동열차를 하루 2회 방역하고 있으며, 맞이방과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인 등 고객 접점시설은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방역수칙 준수에 많은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철도공단, 경기 오산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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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직원들이 2일 경기 오산시 수청동에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 경기 오산시와 함께 오산시 오산대역 인근 철도유휴부지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국가철도공단과 오산시가 공동으로 오산시 수청동 일원 철도공단 사업부지 내에 산수유, 청단풍나무 등 미세먼지 정화에 좋은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유입을 억제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오산시는 9800㎡, 철도공단은 5429㎡의 면적에 숲을 조성한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철도유휴부지를 활용한 상생협력 사업을 발굴해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 화물차 휴게시간 준수 계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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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운전자 휴게시간 변경 안내. 자료=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토교통부, 지자체와 함께 이달부터 화물차 운전자 휴게시간 준수를 위한 계도와 점검 활동을 벌인다.

이는 지난 3월 1일부터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라 화물차 운전자 휴게시간 준수 기준이 강화된데 따른 것이다.

이 법은 기존 4시간 연속 운전시 휴식시간을 보장하던 기준에서 '2시간 연속운전 시 15분 이상 휴식시간을 보장' 하도록 개정됐다.

화물차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장거리 운전이 많은데,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비율이 12.7%로, 전체 차종 6.2%의 2배를 넘는다.

이와 같은 고속도로의 화물차 사고 원인은 졸음과 주의태만 등으로 밝혀지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이제는 화물 운수종사자도 버스와 같이 2시간 연속운행 후에는 반드시 15분 이상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4월부터 화물차 운전자 휴게시간 준수를 위한 계도와 점검을 집중적으로 벌여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